득능막망-습득한 정보를 저장하자

언젠가 또 다른 고찰로 글을 쓰게 될테지만 한번쯤은 생각을 나열해서 적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AI란 무엇이고 목적이 무엇인가?인공지능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지능체 지능이란 심리학적으로 새로운 대상이나 상황에 부딪혀 그 의미를 이해하고 합리적인 적응 방법을 알아내는 지적 활동의 능력으로 정의할 수 있다.-위키백과 출처- 우리는 일생을 살며 수많은 대상을 만나고 수많은 상황을 겪으며그 속에서 자신만의 해결책을 찾아가며 자신의 시간을 살아간다.그러면서 인격을 갖게 되고 인간으로써의 상상과 고찰을 하며경험적인 통계분석에 따라 미래를 예측하기도 한다. 현재까지 인공지능은 입력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습득한 정보데이터를 가지고 결과값을 도출해낸다.결과값의 형태는 텍스트, 이미지, 액션, 사운드 등 인간과 다르지..

우리는 이제 AI가 상용화 되는 시대에 살고있다.이미 많은 분야에서 AI는 인간을 대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고사람들은 그런 기술에 열광하고 있다.나만해도 유튜브에 게시할 동영상을 만들때 AI기술을 많이 활용한다.과거의 나였다면 쉽게 도전해보지 못했을 장벽들이이제는 한계단 올라서는 것 만큼 쉽게 느껴지는 세상이 되었다.그렇다면 우리는 이렇게 난이도가 낮아진 세상에서 어떤 사고방식으로 살아야 하나?또 내 자손에게는 어떤 사고방식을 교육해 주어야 하나?이런 고민을 항상 하곤 한다.자주 이런 고민에 대해 해답을 찾고자 검색을 해보는데오늘 너무 마음에 드는 영상을 하나 발견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P8w2lZiRvI출처: 유튜브 지식인사이드 채널내 주변에도 AI기..

나는 간단하게 코딩에 관해 궁금했던 적이 있어 무료 강의를 통해 몇번 코딩을 경험했던 적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VS code를 사용했었는데 지난번에 copilot이라는 재밌는 플러그인을 알게되어 또 도전을 해보기로 했다. 현재 코파일럿은 x버전(상위 버전)이 개발되어 예약 중에 있다. x버전은 예약조건이 있는데 기존 코파일럿 구독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것 나는 대머리가 될 거라 무료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안된다 차이는 코파일럿이 GPT를 기반으로 만들어 지는데 GPT3이냐 4냐 차이이다 GPT도 3인지 4인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나에겐 너무 고급기술이다. 개발자들은 모를리 없는 깃허브의 정보를 이용한 서비스라고 하니(깃허브와 오픈ai사가 합작했다고 한다) 구글링이나 별도..

유투브를 시작하면서 나에겐 제약이 많았다. 나는 영상편집도 할 줄 몰랐고 음악과 관련한 지식이 없었으며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채 유투브를 시작해 봤다. 그렇게 내가 유투브를 시작하면서 이건 누가 유투브를 시작해도 더군다나 나처럼 아무것도 모른채 유투브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도움이 될만한 AI툴과 사이트를 몇가지 소개해 보고자 한다. 나는 소리를 컨셉으로 잡고 유투브를 시작했기 때문에 영상에 중점을 둔 툴보다 사운드에 필요한 툴에 대한 정보와 간단한 설명을 다루겠다. 참고로 여기에 소개된 사이트와 툴의 기본적인 기능은 전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바같은 경우엔 추가 구독이 있으나 기본적으론 무료다. 1. 픽사베이(https://pixabay.com/ko/) 픽사베이에서는 무료로 이미지와 짧은 음..

유투브 채널 개시 후 한가지 걱정이 있었다. 바로 음원에 대한 저작권문제 나는 유투브 영상에 사용된 음원을 이곳저곳에 무료로 배포된 음원을 다운받아 믹싱하여 만들었다. 주로 픽사베이와 유투브 오디오 보관함에서 다운받았고 짧은 지식으로는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것이란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래도 언젠간 한번은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음원을 만들 방법을 생각하다 찾은것이 AIVA AI였다. AIVA는 음악을 만들어 주는 툴이다 구독등급에 따라 최대 5분30초 까지 음원을 만들수 있고 간단하게 초보자도 만들수 있게 기본적인 테마(style) 세팅이 잘 되어있다. 다만 영어를 할 줄 알아야 하고 아주아주 기본적인 음악 지식은 있어야 한다. 왜냐면 250개가 넘는 기본테마정도는 구분해야하니까. 나는 음악에 ..

나는 만약이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INTP, INFP(T-F가 50%)라서 그런가 그런 류의 상상을 참 좋아한다. AI와 새로운 로봇기술에 관한 정보나 소식을 들을때 마다 드는 걱정은 [내가 대체되면 나는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하나?]라는 생각이었다. 한 집의 가장으로서 고민스러운 부분일 수 밖에 없다. 생각보다 기술은 빨리 발전했고 그런 기술은 빠르게 상용화되어 인간은 빠르게 직업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뉴스를 보면 현재는 IT관련 AI나 로봇기술에 대한 이해도나 적용가능성이 높은 기업에서 부터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나 이런 현상은 분명 산업 전반에 걸쳐 일어날 미래의 시발점이라고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또 상상을 해보았다. 나의 상상은 몇가지 명제를 설정해서 제약을 걸고 시작한다...

나는 오래전부터 기계, 로봇, 과학, 판타지 등에 관심이 많았다. 처음 AI라는 단어를 접했을 때 나는 강한 호기심과 그것을 만나보고 싶은 욕망을 항상 가지고 있었지만 내가 상상하던 기술세계와 다른 단순한 입/출력의 기능을 가진 기계장비들을 보면서 형용할 수 없는 공허함과 실망감으로 한동안 그런 과학기술에 흥미를 갖지 않았다. 그러다 결국 2023년에 이르러 나는 Chat GPT를 포함한 생성형AI 라는 새로운 기술을 만나게 되었고 이 기술은 나에게 너무나 큰 충격과 새로운 열정을 불태우는 계기가 되었다. 이 생성형 AI라는 기술은 내가 가지지 못한, 예를 들면, 시각적 디자인 구성, 그림을 그리는 능력 등 [나]라는 객체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게 해주는 엄청난 기술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