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라면 모를리 없는 GitHub Copilot 정보

나는 간단하게 코딩에 관해 궁금했던 적이 있어 무료 강의를 통해 

몇번 코딩을 경험했던 적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VS code를 사용했었는데

지난번에 copilot이라는 재밌는 플러그인을 알게되어 또 도전을 해보기로 했다.

현재 코파일럿은 x버전(상위 버전)이 개발되어 예약 중에 있다.

x버전은 예약조건이 있는데 기존 코파일럿 구독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것

 

나는 대머리가 될 거라 무료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안된다

차이는 코파일럿이 GPT를 기반으로 만들어 지는데 GPT3이냐 4냐 차이이다

GPT도 3인지 4인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나에겐 너무 고급기술이다.

 

개발자들은 모를리 없는 깃허브의 정보를 이용한 서비스라고 하니(깃허브와 오픈ai사가 합작했다고 한다)

구글링이나 별도의 검색작업이나 도움 없이 코딩이 가능해지는 순간이다.

 

Copilot의 주요한 기능은 다음과 같다.

1. 인라인 코드 자동완성, 추천(제안)

2. 채팅기능

사진캡쳐: https://docs.github.com/ko/copilot/about-github-copilot

 

GitHub Copilot 정보 - GitHub Docs

 

나는 전문 개발자가 아니기 때문에 해당 페이지가 한글로 되어있어도 이해가 안된다.

그래서 좀 찾다 보니 재미있는 유투버를 발견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x7Ykh0VpF0

영상 출처: 노마드 코더 nomad coders

이 영상에서는 코파일럿의 기능을 설명해주는데 정말 저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개발자라면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는 이 기능이 라이선스 문제로 도마위에 올라가있다고 하는데

이런 문제는 이해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협력하여 해결해 나가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개인적인 생각은 얹자면 개발전문가가 아닌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의 창의적인 생각도

세계를 바꾸는 작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기술에 제약을 걸어 전문가들만 사용하도록 한다면 

기술발전은 결국 그들만의 리그에[서 벌어지는 결과물의 발표회가 될 뿐이라고 생각한다.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933/

깃허브 코파일럿(Copilot)은 무엇이며, 왜 욕먹는 걸까? | 요즘IT

 

코딩은 정말 그냥 손댓다간 수렁으로 빠질 만큼 광범위한 분야라고 생각한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코딩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코드를 1도 몰라도 손쉽게 코딩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라고 말하며 개발자라는 직업에 뽐뿌가 엄청 많다 

나도 그런 이야기에 홀려 코딩을 배워봤으니까.

그런데 나는 깨달은 바가 있다.

코딩이라는 것의 기본적인 개념부터의 이해가 없다면

손도 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왜?

 

우리가 마트에 가는것처럼 코딩을 할 수있는 세상이라고 한다.

맞다.

그렇게 소스코드가 많이 배포되어 있고 쉽게 구할 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

나는 카레라이스를 팔고 싶다

그럼 마트에 가보자

 

1. 간단한 인스턴트 카레도 있고

2. 물 건너온 고급 카레베이스에 재료를 섞어 만들 수도 있다.

3. 향신료 단계에서 부터 내가 섞어 만들 수도 있다.

 

어떤것을 선택하는 것이 대중들에게 더 맛있고 더 비싼값에 팔 수 있을까?

어떤 방법이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까?

어떤 방법이 나중에 결과물의 수정이 필요할 때 더 수월할까?

 

처음부터 해서 차차 실력을 키워가면 되지.

라고 생각했나?

좋은 자세다.

나는 여기서 포기했다.

왜냐하면

일단 언어 시스템이 다르다.

보통 코드언어라고 부른다.

종류가 여러가지 인데 각 언어마다 사용하는 방식과 목적이 다르다고 한다.

이해하기 쉽게 풀자면

 

사진 출처: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933/

 

내가 원하는걸 묘사하는거 부터 외국어인데

그거에 대한 해답으로 나온게 심지어 또 다른 외국어라는 말이다. 

심지어 그 [또 다른 언어]가 여러 종류가 있다.

 

코드개발에 대한 기본부터 지식을 쌓을 것이 아니라면 함부로 온라인에서 뽐뿌하는 글에 홀려

전업을 시도하지 말자.

 

 

아직 저 기술은 개발자를 보조하는 정도에서 사용한다고 한다.

이유는 패턴을 분석해서 나오는 결과물이기 때문에 메인 개발자의 통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근데 Devin이라는 툴이 나왔다는데...?

솔직히 전문 개발자가아닌 나로써는 Devin이 더 궁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