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유투버라면 꼭 알아둬야 할 AI툴, 사이트

유투브를 시작하면서 나에겐 제약이 많았다.

나는 영상편집도 할 줄 몰랐고

음악과 관련한 지식이 없었으며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채 유투브를 시작해 봤다.

그렇게 내가 유투브를 시작하면서 이건 누가 유투브를 시작해도

더군다나 나처럼 아무것도 모른채 유투브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도움이 될만한 AI툴과 사이트를 몇가지 소개해 보고자 한다.

나는 소리를 컨셉으로 잡고 유투브를 시작했기 때문에

영상에 중점을 둔 툴보다 사운드에 필요한 툴에 대한 정보와 간단한 설명을 다루겠다.

참고로 여기에 소개된 사이트와 툴의 기본적인 기능은 전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바같은 경우엔 추가 구독이 있으나 기본적으론 무료다.

 

1. 픽사베이(https://pixabay.com/ko/)

픽사베이에서는 무료로 이미지와 짧은 음원들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이런 무료배포 사이트는 몇가지가 더 있는데

나는 기본이 되는 소리를 필요로 할때 픽사베이만큼 좋은 사이트를 찾지 못했다.

 

2.  런웨이(https://runwayml.com/)

Runway - Advancing creativity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런웨이는 정지된 이미지를 AI툴로 작업하여 움직이는 이미지로 제작해준다.

약간의 기술이 필요한데 자세한건 직접 경험해보거나 관련 영상이 많으니 찾아서 공부하도록 하자.

 

3. CANVA(https://www.canva.com/)

이건 업무를 하는 사람이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사이트인데

유투버에게는 썸네일을 만들때 아주 유용하다.

인터페이스도 아주 편리하게 되어있고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템플릿이 아주 고급이라 항상 사용하는 사이트이다.

 

4. AIVA AI(https://creators.aiva.ai/)

이전 글에서 아이바에 관한 내용을 다뤘는데 저작권에 저촉받지 않는 음원이 필요하다면 꼭 아이바를 이용하자.

(이전 글 링크: https://cloudideaarchive.tistory.com/27)

Aiva AI 사용후기

 

5. 오다시티(https://audacity.softonic.kr/)

오다시티는 음원 편집툴이다.

정밀하게 오디오를 자르거나 붙이고 할때 아주 편리하며 음원에 관한 편집기능으로는 아주 딱이다.

작곡을 하는 등의 전문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처럼 다운받은 음원으로 편집이 필요한 사람은 오다시티 강추한다.

 

6. 캡컷(https://www.capcut.com/ko-kr/)

캡컷은 종합편집툴이다.

영상, 음악 가릴거 없이 편집할 수 있고 인터페이스가 아주 직관적이라 사용하기 편리하다.

오다시티에서 나온 결과물을 유투브에 올리기 전에 인코딩이 필요한데 그때 나는 캡컷을 사용한다.

 

음악과 관련한 작업은 오다시티 선에서 마무리 되고 훨씬 깔끔하게 나온다.

하지만 유투브(16:9)는 인코딩 작업(MP3 -> MP4, MPEG-4)을 반드시 필요로 하기에 캡컷을 쓰며 캡컷을 쓰는김에 오다시티와 몇가지 겹치는 기능(음원별 음량조절, 자르기, 이어붙이기 등)은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인 캡컷에서 작업하는 편이다.

 

이상으로 6가지 유투브를 하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이트와 툴을 소개해 보았다.

다들 이런 편리한 기능으로 유투브라는 새로운 장벽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추가로 각 툴이나 사이트의 자세한 사용방법에 관한건 검색하면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면 아주 기본적인 부분은 스스로 공부하거나 경험해보자.

 

위에 소개한 툴들로 운영중인 유투브 페이지입니다.

참고하고 싶다면 한번 들어가보고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 문의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kBEfNTMnmobSWnUQWFPn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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