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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능막망-습득한 정보를 저장하자
AI에 대한 고찰 본문
언젠가 또 다른 고찰로 글을 쓰게 될테지만
한번쯤은 생각을 나열해서 적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AI란 무엇이고 목적이 무엇인가?
인공지능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지능체
지능이란 심리학적으로 새로운 대상이나 상황에 부딪혀
그 의미를 이해하고 합리적인 적응 방법을 알아내는 지적 활동의 능력으로 정의할 수 있다.
-위키백과 출처-
우리는 일생을 살며 수많은 대상을 만나고 수많은 상황을 겪으며
그 속에서 자신만의 해결책을 찾아가며 자신의 시간을 살아간다.
그러면서 인격을 갖게 되고 인간으로써의 상상과 고찰을 하며
경험적인 통계분석에 따라 미래를 예측하기도 한다.
현재까지 인공지능은 입력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습득한 정보데이터를 가지고 결과값을 도출해낸다.
결과값의 형태는 텍스트, 이미지, 액션, 사운드 등 인간과 다르지 않은 방법으로 결과값을 표현한다.
이렇게 놓고 본다면
인간과 인공지능은 기능적인 부분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인간이 가지는 고유특성은 무엇인가?
인간과 인공지능을 구별할 수 있는 기준점은 무엇인가?
감정?
오감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느끼는것
시각, 청각, 미각, 촉각, 후각적 감각이 아닌 느낌
심리학의 정서의 바퀴에 따르면
즐거움, 신뢰, 두려움, 놀람, 슬픔, 싫어함, 화남, 바람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모습으로 표현하는데
이게 기술적으로 습득이 가능한 영역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감정이라는 것의 메커니즘은 상황인지-프로세스-결과 로 진행되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통계적인 학습은 가능할지라도 개성적인 감정을 갖게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일 것이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의 목적은 무엇인가?
인간의 사고능력의 한계를 넘어
인간이 가지는 망각의 오류를 없애고 정확한 정보저장과 정보처리를 목적으로 할 것이다.
여기서 생기는 오류는 근거없는 정보의 저장으로 도출된 결과가 실현불가능이거나
무의미한 결과값이 도출되는 경우이다.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 현재 정보를 저장하는 단계에서 정보의 선별 및 가공작업을 거친다.
이런 작업에는 필수적으로 인력이 들어가는데
이 과정에서 역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값을 0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이다.
왜? 인간이 하는 작업이니까.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오차를 0으로 하고 신뢰도를 100에 가깝게 하는 정보를 선별할 수 있는가.
불가능?
이것은 [xy염색체 인간은 어떠한 방법을 사용해도 xx염색체를 가질 수 없다.] 라는 수준의
명제여야만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사회는 그런 수준의 명제만으로 해석되거나 굴러가지 않는다.
불명확, 부정확, 부재와 같은 개념이 섞여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데
[a에는 b가 있다.]
[a에는 c가 있다.]
라는 식의 불명확한 정보가 있을 경우
[a에는 b, c가 있다.] 로 저장해야하는지
[a에는 b, c가 없다] 라고 저장해야하는지 경우의 수가 생긴다는 것이다.
만약 [a에는 b, c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라고 할 경우
4가지 경우의 수가 나오고
[a에 뭐가 있냐?]
라는 질문을 받는 경우 4가지 다른 답변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챗gpt나 기타 ai들이 이걸 말빨로 조져서 답변하는 걸로 봐선
이 불확정성을 그대로 프로그램화 해서 만들었지 않나 싶다.
왜냐하면 이건 [슈뢰딩거의 고양이] 같은 논리로 해석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갑자기 양자역학 이야기가 나와서 든 생각.
[존재하는 모든 것은 관측에 의해 확정된 어떤 목적성을 가진 원자의 집합체가 아닐까? 관측이라는 현상에서 완전하게 사라질 수 있다면 다시 양립하는 두 속성을 가진 존재로 환원되지 않을까? 여기서 말하는 관측은 관측자-피관측자만의 이야기가 아닌 피관측자-피관측자 간의 이야기도 포함된다. 결국 존재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양자상태로 환원될 수 없겠다.]
관측자는 n-1차원까지 관측이 가능하다 여기서 n은 관측자의 차원이며 관측자는 본인이 존재하는 n차원의 개념은 관측할 수 없다.
우리는 4차원에 존재한다.
0점, 1선, 2면, 3입체까지 관측 가능하고 4차원의 개념을 흔히 시간으로 이야기 하는데
시간이라는 것은 결국 선택에 따라 분화하는 축의 개념이다
쉽게 말해 5차원의 존재가 우리 4차원을 관측한다면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죽어있는 것과 살아있는 것 2가지를 모두 관측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각 축으로 분화한 사건은 다른 축에서 만날 수는 없다는 점
다시 슈뢰딩거로 돌아와 이야기 하면 4차원상(시간)에서
삶, 죽음 두가지 선택지로 분화한 4차축(시간)은 양립할 수 없고
다시 회귀 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리만가설을 불러와보자
이 가설에 따르면 소수의 분포에서 0이 위치한 임계선이 있다.
임계선=4차원(시간)의 축?
임계선상의 지점= 빅뱅?=우주의 시작?
여기까지 오면 비전공자인 나로써는 더이상 해석할 방법이 없이 의문남 남계된다.
결국 여기까지 종합해보자면 인공지능은 양자역학을 대입하지 않는다면 완벽해질 수 없다.
양자역학적 인공지능(양자컴퓨터+인공지능)이 만난다면 인간이 가지고 있는 난제는 대부분 해결될 것이지만
분명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게 될 것이며 그것은 5차원의 문제가 될 것이다.
여기까지 의식의 흐름대로 생각을 나열해서 적어본 것인데
나중에 어떤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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