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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수학공부 (1)
득능막망-습득한 정보를 저장하자
수포자 수학을 시작한다.
나는 속칭 수포자였다.그게 아마 중학생 때였나 초등학생 때였나 기억은 안나지만나는 학창시절에 잠이 많은 사람이었다.그 잠은 수업시간은 물론 시험시간에도 영향을 끼쳤고언젠가 한번 수학시험 시간에 잠을 자서 10점을 맞은 기억이 있다.그 후에 중학생 당시 지수와 로그라는 단원부터 나는 수학을 전혀 습득하지 못했다.고등수학은 물론 대학수학 등등 대학은 어떻게 갔다 싶을 정도로 못했다.(대학은 수시로 갔고 기억하기론 당시 수능 점수가 9등급인가 나왔던거 같다.)그 이후 군대도 다녀오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수학에 대한 갈망이 컸었다.그 이유는 수학이라는 세계에 분명 내가 모르는 미지의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을 느낀적이 있었기 때문이다.내가 수학을 배울 당시 가장 많이 듣던 말은 [공식을 외워라.]였다.그러나 나는 암..
학습리뷰
2024. 9. 10.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