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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라벨링 알바 후기 리뷰 본문
나는 다양한 부업거리에 관해 알아보고 시도해보는 중이다.
이유야 다양하지만 한가한 시간에 잠깐이라도 뭔가를 해서 돈을 벌수 있다는게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득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최소한 경험이라도 생기겠지.
이번 글은 데이터 라벨링 알바에 관한 글이다
결론부터 적어둔다.
데이터 라벨링은 이제 일거리가 없다
흔히 최근 부업거리에 관해 검색하면 데이터 라벨링이라는 일거리가 보인다.
광고에 보면 몇가지 메리트가 있어 보이는데
1. 재택도 가능하다.
2. 짬짬이 시간있을때 할 수 있다.
3. 투자 시간대비 수익성이 좋다.
뭐 흔히 나오는 부업홍보물들에 있는 글들이다.
데이터 라벨링 알바는 원래 명칭이 데이터 라벨링 크라우드소싱이다
쉽게 말하면 데이터 라벨링 외주라는 말이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외주하여 결과물을 얻는 방식인데
흔히 설문조사나 어떤 의뢰관련 시장조사 등 이런 분야에서 자주 사용하는 방식이다.
데이터 라벨링 부업에서 주로 이야기 하는 것은 태깅(이름붙이기)과 바운딩(영역표시)이다.
1. 태깅은 말 그대로 태그해주는 것인데 의뢰자가 원하는 부분을 표시해주거나
아니면 제공된 이미지에 이름을 붙여주는 것을 말한다.
2. 바운딩은 의뢰자가 원하는 주제에 맞게 제공된 이미지나 영상에서 영역표시를 해주는 것을 말한다.
부업홍보물에서 주로 이야기 하는것이 저 두가지 분야이다.
나도 궁금해서 시도해 보려고 검색을 좀 하다 보니 어떤 블로그가 눈에 띄었다.
좋다 이렇게 모아둔 정보가 있으니 이용해 보도록 한다.
결과적으로 나는 저 11개의 소개 사이트중 약 7개의 사이트에 가입하고
데이터 라벨링이라는 부업을 시도해보았다.
사이트마다 조금씩 편차는 있지만 보통 처음 로그인 하면 일거리를 보여주는 페이지가 보인다.
이제 각 사이트의 프로젝트 공고 창을 캡쳐해서 보여주겠다.
1. 레이블러
2. 데이터 고블린
3. 라벨온
5. 크라우드웍스
6. AI 스튜디오
7. 에이모
총 7개의 사이트를 접속해본 결과를 정리하자면
2개의 사이트(에이모, 크라우드웍스)는 아직 살아있지만
다른 5개의 사이트는 일거리가 전혀 없다.
거기다 에이모는 간간히 프로젝트가 올라오는 듯(24년 3월까지 프로젝트가 있었음) 보이나
보수금액이 파일당 10~100원으로 부업거리라고 하기엔 너무 적은 보수로 보인다.
거기다 크라우드 웍스는 보수를 포인트로 지급하는데
5000포인트 부터 1000원으로 정산해준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태깅이나 바운딩이 아닌 사진을 촬영하여 전송해주는 일거리가 있다.
사진 2장 찍어서 평균 300포인트 정도 받는건데
300포인트를 환금비율로 계산해보면 60원이다.
역시나 부업거리로 삼기엔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매우 크고 돈이 안된다.
그리고 내가 직접 튜토리얼로 체험을 진행해본 결과
생각보다 시간이나 품이 많이 들어간다.
나도 수년간 사무직으로 일하며 전문가는 아니래도 그래픽툴과 이미지조작에는 일가견이 있고
글을 좋아해서 글자를 취급하는 태깅업무는 빠르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바운딩은 피사체의 경계에 정확히 맞춰서 잘라주지 않으면 계속 반려되고
태깅은 정확한 답이 입력될 때까지 계속 반려된다.
심지어 튜토리얼이라 정해진 답에 맞춰 바로바로 시스템상에서 피드백이 되는데
정상적인 프로젝트라면 실제 검수자가 직접 검수하여 피드백 하는데 걸리는 시간까지 생각해야한다.
나로썬 그 시간과 공이면 유투브 음악을 하나 더 만들었거나 블로그 글을 하나 더 쓰겠다.
다시 한번 결론을 말하자면
데이터 라벨링은 부업으로 하기엔 너무 내가 들여야 하는 재원적 손실이 너무 크다.
혹시 누군가 데이터 라벨링 알바를 생각하고 있다면
다른 일거리를 찾아보길 바란다.
이건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일거리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노동=돈 이되는 시스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우리가 원하는건 이런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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